728x90 반응형 대학3 대학 동창생의 동생이 23년만에... 23년만에 느닷없이 돌연 전화로 방문 일정을 반 강제적으로 통지해주고는 나에게는 더 없이 귀중한 토요일 오후 시간을 침범해 들어온 한 남자가 있었으니... 이대 근처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와플....쌩뚱맞기는... 정말 이상합니다. 과거로의 동행을 원하는 그와는 달리 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방문 자체에 대해서도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도대체 왜 23년만에 갑자기 처음으로 전화를 할 수 있었으며, 또 왜 우리 집을 방문했을까? 나 같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오늘 벌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숙박 가능성을 언급할 때에는 머리가 도는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를 위해 주문한 .. 2009. 3. 14. 2009년 대학 신입생 수강 신청 개판 오전 8시부터 홈피를 통하여서만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해서 7시 30분에 완전 세팅 다 하고 기다리다가 8시가 되자 수강 신청 싸이트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 약 3시간여에 걸친 수강신청 짜집기를 토대로 클릭, 클릭, 클릭,,, 전공필수등이야 급할 것이 없지만...이 놈의 교양 과목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남보다 먼저.... 일이라는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기에...처음부터 캡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증거물 확보 목적으로... 이건 멍미??????????????? 사실 처음엔 이렇게 떳었습니다. 당황해서 캡쳐를 하지 못했을 뿐.... 도대체 뭐가 33하단거냐구....에러1은 또 뭔 에러고.....알켜줘야 수정하지.....ㅆㅂ.... 거.. 2009. 2. 16. 대학 등록금 대학 등록금 고지서입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비용을 합하여 \5,192,000이나 나왔군요. 이거 원 돈 없는 사람은 정말 등록금 해 대기도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근데 왜 카드는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에서도 그렇게 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공공요금이나 등록금이나 이런거 카드 무이자 분납 되어야 하는 아닙니까? 먹고 살기도 힘든 이 판국에 말입니다. 납부 기간도 디따 짧습니다. 겨우 3일간. 요때 못 내면 자동으로 합격 취소된다네요....겁나라~~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이야 했지만... 하기야 따지고 보면 고딩 학원비다 뭐다 생각하면 6개월치 치고는 엄청나게 비싼건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한꺼번에 현금으로 내야 한다는 부분이 좀 그렇네요. 대학에 들어가면 장학금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2009.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