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비지 찌개와 삼겹살 구이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날은 아예 작정하고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그냥 우연히 생각이 나서 먹게 된 것이 아니고, 비지찌개가 먹고파서 만들어 먹기로 한 것입니다. 비지찌개에 물을 너무 넉넉하게 부었나 보네요.^^ 생각했던 자작한 정도를 지나쳐서, 비지찌개와 비지국 사이 정도가 되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좋습니다. 먹고픈 걸 먹을 수 있으니... 무쇠 프라이팬 구매 직후 시즈닝을 해 두었는데, 최초로 삼겹살,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파채까지,,, 올리브유를 충분히 넣고 만들었습니다. 바프 주물팬, 무쇠 프라이팬 사용자들이 그러네요. 무쇠 프라이팬에 조리를 하면 훨 더 맛있다고요. 100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의 명가 바프(BAF). 바프 28cm 프라이팬은 44,000원, 바프 28cm 그릴팬은 48,000원입니다. 투명 뚜껑은 1..
2023. 3. 24.
거의 정오쯤 일어나서는 아점으로,,,
오늘은 잘됐네 ^^ 스크램블드에그 ~ 색깔도 좋고,,, 요 빵은 버터에 발라는 먹어는 봤어도 이렇게 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워내보기는 처음인데,,, 어랍쇼 ~~ 간도 딱 맞고 더 맛있는거,,, 으이그~~ 이 대저토마토(일명 찰토마토 혹은 짭짤이토마토) 사다 놓은거 이제 마지막인데, 이젠 좀 물이 갔네 갔어 ^^ 그동안 정말 일반 토마토보다 훨 오래동안 저장할 수 있었는데,,, 양이 좀 적은 듯해서 저 한개씩 먹어주고,,, ( 참고 : Gateau = 과자, 쇼콜라 = 초콜렛 ) 오늘도 양송이 스프와 함께,,, 커피를 먹어더랬습니다 ^^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