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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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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7

온통 블랙톤인 하남돼지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법 오랜만에 4인방이 돼지를 먹으로,,, ㅎㅎ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물론,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이라는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주 큰 실수였다는 걸, 엉터리 생고기 앞에 도착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자리도 없고, 테이블도 완전 만석이고,,, 하는 수 없이 근처 대도식당으로 차를 돌린 후, 혹시나 이곳까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 보니,,, 헐~ 여기도 대기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이라는,,, 해서,,, 3번째로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던 곳이, 바로, 하남돼지집 왕십리뉴타운점입니다. 근처에 그나마 검색되는 곳이 이곳뿐이었습니다. 이 지점은 2018년 12월 18일 날 오픈했답니다. 그러니까 4년을 넘기고 5년 차에 들어선 장소입니다. 들어가는 도중 가게 안이.. 2023. 1. 10.
자연의 마음을 요리에 담다! 오랜만에 김가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 김가네는 '만만'해서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김가네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만만'이라는 의미는, 하찮다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라,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다양한 메뉴들을 먹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주문을 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이유로, 왕년에는 이것저것 제법 자주 주문했었는데, 근래에 와서 주문이 거의 뜸하던 차에,,, 다시금 저렴해진 배달비를 보고 주문을 합니다.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메뉴는 많지만, 욕심을 접고 먹을 만큼만 주문합니다. 먹을 인원은 우리 두 식구뿐입니다.~ 3,800원짜리 김가네 김밥, 4,500원짜리 불오뎅 김밥, 6,000원짜리 유부 우동, 7,000원짜리 김치말이 보리 국수. 배달비는 놀랍게도 단돈 2,000원.. 2022. 7. 19.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1인치즈닭갈비, 떡라면 그리고 김가네김밥 연일 이어지는 바쁨 속에, 오래전에 먹어 봤던 메뉴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정말 애용했던 메뉴들인데, 이유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근처 매점이 폐점이 되면서 먹어 볼 기회가 아예 끊겨버렸던, 나름 좋아하던 메뉴들 중 수위에 들었던 메뉴입니다. 적당하게 먹을 것이 마땅치 않을 때면, 딱 선택하기 좋았던 집이었는데,,, 벌써 2년도 훨씬 지난 이야기입니다.^^ 김가네입니다. 김가네를 먹기 시작한 초립에는, 사연도 보내고, 후기도 보내고, 이벤트도 응모해서, 2만 원짜리 식사권도 타고, 사보에 후기 글까지 실렸던 전적이 있는 집인데,,, 이런 사소했지만 아담했던 기억들도 이젠 저~만치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다시 또 김가네를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건 신메뉴라는데,,, 1인 치즈 .. 2020. 11. 1.
정말 맛있는 { 김가네 } { 물냉면 } { 김치말이국수 } 정말 맛있는 { 김가네 } { 물냉면 : 5,000원 } { 김치말이국수 : 5,000원 } 입니다. 올해도 여름에 얼마나 먹을까...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두가지 맛난 면들을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 그 자체입니다. 요즘 5,000원짜리 맛난 음식이 정말 흔치 않거든요 ^^ 여기 냉면은 배달을 위해서 겨자를 아예 넣어서 주기 때문에 색깔이 좀 노랗습니다. 그래도 정말 맛이 좋습니다. 면은 생각보다 가늘면서 끈기가 있고 살짝 언 육수때문에 먹는 내내 넘 시원했습니다. 담번에는 비빔냉면을 먹을 차례입니다 ^^ 김치말이국수는 시원, 새콤, 달콤, 칼칼한 맛이 특징인데,,, 양도 제법 많아서 한그릇 다 먹으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보기에는 그냥 그렇게 생겼다고 생각될지.. 2013. 6. 8.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먹을 계절입니다 ~ 뭘 먹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먹을거리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거 벌써부터 이러면 앞으로 어쩌나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가 의지하고 기대왔던 집이 리뉴얼이 아닌 집으로 종목 변경이 될 지도 모른다는 유비통신을 접하고 얼마나 황당하고 서글펐는지,,, 만약,,, 정말 치킨집으로 바뀌어 버린다면,,, 이제 희망은 없는것입니다. 모든걸 원점으로 돌리자는 건가요? 2011. 5. 24.
요즘 소풍을 못 가니 아주 미치겠네 ~~ 소풍을 못 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한 두달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었는데,,, 막상 그리 자주 가던 소풍을 완전 못가버린 채 1주일 정도 견디고 나니 이젠 정말 캄캄합니다. 점심때만 되면 소풍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물론 소풍이 엄청 좋다거나 엄청 대단하다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그 다양함과 착함, 두가지 요소때문에 온통 혼을 다 빼겼었나 봅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별 수 없죠 뭐 ~~ 오늘은, 해서,,, 저기 전철역쪽에 있는, 오래 전에 딱 한번 사먹어 봤던 메뉴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아마도 저녁때 경험했던 모양인데,,, (사실, 그 당시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씹어 보니,,,) 그닥 환상적이진 않았었지만,,, 혹시 1년 가까이 경과되었으니 .. 2011. 5. 19.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냉우동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 신 메뉴 중 와 을 먹습니다. 김밥이야 당빠 먹어주어야 하는 거구... 특히 난 김치말이국수가 양도 많고 맛이 있습니다. 이거 먹구 오늘 공사하길 기다렸는데...결국 예상대로 전화해도 받지않고 전화 한통도 없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Tq.....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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