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S펜 실리콘 커버 케이스 with S펜
이틀 전에 기어이 질르고야 맙니다. 뭘?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를 말입니다. 1년 사이에 스마트폰을 4개째 사들이게 되네요.^^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샀다가 팔아 버리고, 아이폰 12를 사서는 떵이에게 주고, 아이폰 12 미니를 샀다가 Jane 주고, 이번에는 또 갤럭시를? 누가 보면, 스마트폰 장사를 하는 줄 알겠습니다. 물론, 전혀 아닙니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있는 폰은 Jane에게 아이폰 12 미니 주고 반납받은 2018년에 미국 직구로 구매했던, 케케묵은 아이폰 Xs입니다. 이게,,, 요즘에는 배터리도 시원찮고, 속도도 느릴뿐더러, 가장 중요한, 카메라 성능이 요즘 것들하고 넘 차이 집니다. 그래서, 한 열흘 남짓 열라 공부하다가,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를 구매하게 된 것이고, 폰 도..
2021. 8. 11.
갤럭시 S20 고퀵 풀점착 UV강화유리 필름 붙여봤습니다.
원래 스마트폰 액정에 뭔 가를 덧 씌우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폰생활을 해 오면서 한 번 도 그런 필름 등을 붙여보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아마도 몇 번 정도 붙여 본 기억은 있는데, 그 제품이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해 본 적은 정말 단 한 번 도 없습니다. 사실,,, 그런 류의 제품에 대해서는 막연하나마 기본적인 불신이 있긴 합니다.^^ 몇 번 정도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필름 등등의 명칭으로 된 제품을 붙여본 적은 있습니다. 단, 내돈산이 아니고, 그냥 사은품으로 받거나, 세트 형식으로 판매되어 어쩔 수 없이 부수적으로 생기는 제품을 장착해 본 적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용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번번이 사용하는 도중에 거의 100% 떼어 버립니..
2020. 7. 15.
갤럭시 S20, 이번에는 마그네틱자석 카드수납 도어범퍼 케이스로 장만했습니다.~
올해 2월 말에 구매 한, 삼성 갤럭시 S20에 사용할 최초의 케이스를 구매할 당시, S20 뒷면의 영롱한 비취 빛 뒤태를 가리지 않는, 그렇지만 카드는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아주 편하고 저렴한 케이스를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나중에 그 비취 빛이 원래의 공식 색상 명칭인 평범한 블루로 느껴질 때 즈음에는,,, ㅋㅋ,,, 그 때는 마음을 내려 놓고 안전하고 실용적인 케이스로 칼아 타자라는 일종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토로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도중에, 설령 케이스가 파손되기 이전 이라 할지라도, 혹시나 맘에 드는 새로운 케이스의 영입으로 인하여, 기존의 사용하던 케이스를 무참히 폐기 시켜 버리게 되는 순간에도, 아무런 미련이나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는 그런 평범한..
2020. 7. 9.
잘 못 구매한 갤럭시S6 배터리 자가 교체 후기
2015년에 개통한 삼성 갤럭시S6를 얼마 전에 갤럭시S20으로 교체하는 완전 장족의 발전을 보인 이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남겨진 갤럭시S6에 대한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기 시작합니다. 한 번은, 아직은 상태가 양호한 카메라 부분을 이용해볼까 싶어서, 알프레드라는 앱어플을 이용해서 집 안 CCTV를 구성해 보기도 했지만, 6년차 갤럭시S6에게는 실행 속도보다 시급한 것이, 이미 조루가 되어 버린 배터리 상태입니다. 그래서 또 검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갤럭시S6는 이제 한국에서는 배터리를 일반 판매하지 않는 다네요? 그래? 아이폰류 배터리 구매 경험만 생각하고, 당연히 한국 휴대폰이니 아이폰 보다 훨씬 더 쉽게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검색 결과, 현재로서는 해외 직구밖에 안된다는 내..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