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저녁 한 끼를 목우촌 한우 갈비살만으로 먹습니다.
살짝 오랜만에 목우촌 한우갈비살입니다. 아예 대놓고 두 팩을 사서 두 식구 저녁으로,,, 말일이기도 해서, 스스로 수고했다며,,, ㅎㅎ 이 정도는 사치 축에 끼지도 못하겠지만, 나름 사치라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목우촌 한우갈비살이 @149입니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갈빗살은 횡성한우였는데 @140이었고, 그전에 먹었던 목우촌 갈비살은 @129이었습니다. 조금 더 맛있으려나? ㅎㅎㅎ 두 팩 합해서 338g이니,,, 음,,, 저녁으로 갈빗살만 먹자면 양이 좀 적은 듯,,, 먹다가 양이 좀 모자라면 뭐~ 딴 거라도,,, 갈비살 상태는 참 좋아 보입니다.~^^ 이날 먹는 방법은 다른 날과는 조금 달리, 두 식구 각각 한 팩씩 각자가 책임지기로 ㅋㅋㅋ 친척이 보내 준 콜라비 한 개를 깎았습니다. 달랑~..
202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