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시티 더블페퍼로니 피자 (냉동), 255g, 1개

디트로이트=모터시티
팀 매니멀 모터시티
마블스 어벤저스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에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의 DC 코믹스 로고를,,,

 

 

아니면 광활했던 그리스 이집트 문화를 아우른
헬레니즘의 창시자인 마케도니아 왕국의
그 알렉산더 대왕이 쓰던 방패에 기인한???
꿈보다 해몽이 더,,, ㅎㅎㅎ

 

 

쿠팡이 진열한 이 광고 사진은

구매 후 조리를 하기 전 사진이라고 보입니다.

치즈도 녹아있지 않을뿐더러

피자 가장자리 역시 초벌구이 모습 그대로입니다.

 

 

쿠팡에서 로켓프레시로 6,560원에 구매하기 전엔
이런 피자가 있는 줄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사각형으로 생긴 피자가 궁금했을 뿐인데
예전에 모터시티 수프림 피자를 먹어본 후
그 맛에 반해서 두 번째로 먹어보는 겁니다.
모터시티 더블페퍼로니 피자입니다.

 

 

모터시티 피자는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인데,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딥 디쉬 스타일 피자로써, 자동차 공장에서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인 블루 스틸 팬
(Blue steel pan)으로 베이킹을 해 크리스피 한
피자 크러스트가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봉해 보니, 저렇게 비닐에 싸여있습니다.

 

 

모터시티는 빵의 풍미와 맛을 한층 더
돋구어 주기 위해 피자반죽을 냉장고에서
24시간 동안 저온 발효한답니다.
바깥 비닐에 살짝 구멍만 내고 레인지 업한 후
비닐까지 걷어낸 모습입니다.
정말 페퍼로니가 더블 정도 올라가 있습니다.
블루 스틸 팬에서 한 번 구워져 나온 상태에
치즈만 올려져서 그냥 3분 정도만 데우면 됩니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시실리안 피자랑
포카치아 빵에서 유래되었으며,
반죽 65-75%의 성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다고 합니다.
옆구리를 살짝 들어 올려 보니, 실감이 됩니다.
거의 부드럽게 갓 구워내어 온 식빵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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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매니멀의 3번째 브랜드인 모터시티는
매니멀의 스타팅 멤버 중 한 명인
John Kim으로부터 시작 돼었답니다.
풍부한 치즈, 페퍼로니와 직접 만든 레드 소스
이 세 가지의 간단한 조화가 화려합니다.~^^
국내에는 2016년 여름에 최초 오픈이랍니다.

 

 

더블 페퍼로니 피자
듬뿍 올라간 페퍼로니가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일정한 맛이 납니다.
고급진 재료 맛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빵 맛도 못지않게 맛이 좋습니다.

 

 

페퍼로니와 치즈가 올려져 있는 표면에서부터
아래 빵 부분은 그 부드러움이 참 남 다릅니다.
피것이 피자인가? 싶을 정도로 부드러우며
빵은 반죽이 잘 되어 조밀하고 촘촘한
공기층이 수분을 잘 머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각의 블루 스틸 팬과 맞닿는 부분은
빵 중간의 부드러운 부분과는 완전 상반되게
아주 바삭하게 구워져 있는 부분이 특이합니다.
바삭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고급진 맛입니다.

 

 

모터시티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 외에,
Truffle bacon mushroom, Four cheese horseman,
Cheese Pizza, Jackson 5, Motown superme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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