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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수제돈까스 전문점, 경희궁 돈까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by Good Morning ^^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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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오랜만에 날씨도 추운데 
수고하고 짐진자들에게 맛난 거 뭐 하나,,,
뭘 먹나 생각하다가 압구정하루가 떠오르는데,
L이 이곳을 추천합니다.

 

 

수제돈까스 전문점, 경희궁 돈까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검색해 보니, 예전에 부동산 자리였더군요.
맛이 괜찮다는 말에, 두 영업장 직원들에게~^^

 

 

받아 들고 보니,,, 용기들이 꽤나 큽니다.~
같이 따라오는 소우동을 담은 용기도
소우동이 아닌 듯하고, 언뜻언뜻,,,
돈가스류들도 제법이나 크고 실한 듯합니다.
역시나, 신규 개점한 곳은 이래서 좋습니다.~

 

 

좌상단 좌측은 13,000원짜리 온모밀 돈까스,
우측은 15,000원짜리 치즈돈까스 정식 그리고
아래는 모두 15,000원짜리 경희궁 돈까스 정식
나머지 영업장은 모두 경희궁 돈까스 정식으로~

 

 

이것이 온모밀입니다.
아주 뜨겁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온도랍니다.
온모밀 돈까스의 돈까스 양은 좀 작은데,
대신 온모밀 양이 받쳐주는군요.^^

 

 

서로들 본인 메뉴와 타인 메뉴들을
이리저리 주거기 받거니,,, ㅎㅎㅎ
서로 달랐던 메뉴들이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돈까스 양이 꽤나 많아 보이는군요.

 

 

이건 소우동 모습입니다.
국물이 적어 보이는 듯하지만
실제는 제법 넉넉한 양입니다.
큰 그릇에다 주니 보기조차 좋아 보입니다.

 

 

스시쿠니에서는 그리도 인색했던
양배추 샐러드인데, 이곳에선 풍족하게 줍니다.
이거 그리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몰겠지만
보기도 그렇고,,, 이렇게 넉넉하게 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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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그냥도 먹어보고
소스를 찍어도 먹어보는데,
보다시피 고기가 엄청나게 두터울 뿐만 아니라
맛도 엄청 좋다고들 난리입니다.~^^

 

 

단무지와 무김치인데,
요건 좀 더 주면 좋겠네요. ㅎㅎㅎ
한 두 배 정도 말입니다.^^

 

 

치즈돈까스를 딱 한 개 얻어먹어보는데,,,
치즈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한 개 먹으니 허기가 싹~ 가셔 버립니다.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 먹었습니다.

 

 

이건 내가 주문한 경희궁 돈까스 정식에 있는
치즈까스입니다.
치즈돈까스와 다른 건, 고기가 안 들은 점입니다.
이것도 제법 맛이 좋습니다.~

 

 

직원들이 소우동 맛이 너무 좋다고들 합니다.
역시나, 스시쿠니에서 따라오는 
작은 용기의 소우동과 비교된다고 하면서요.~
국물맛도 제법 일품이네요.^^

 

 

새우까스를 한 입 먹어보는데,,,
잘려진 단면을 보니, 새우살이 꽉 찬
중새우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남은 돈까스를 샐러드 소스에~^^

 

 

<<< 경희궁 돈까스 메뉴판 >>>
그 외 다른 메뉴들도 더러 있네요.
냉모밀/김치우동 10,000원, 튀김우동 11,000원,
새우튀김/콜라/사이다 2,000원,
치즈스틱 3,000원, 돈가스 추가 6,000원입니다.
상호에는 '돈까스'라 써 놓고 왜
매장 내 메뉴판엔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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