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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생활맥주에서 앵그리버드 치킨 (뼈)를 먹어 봅니다.~

by Good Morning ^^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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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배가 부르도록 저녁을 제대로 먹었는데,,,
한 1시간 정도나 지났을까요?
바디프렌드를 열나게 해서 그런가?
아닙니다.~~
식후에 바디프렌드를 한두 번 해 본 것도 아니고,,,

배가 또 다시 살짝 고픕니다. ㅠㅠ
???

 

 

 

여튼, 시장기가 살살 돌기 시작하는데,,,
L이 그럽니다.
배속에 거지가 들어앉았냐고요.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첨엔 그냥 머리 속만의 반대급부적
식욕일 거라고 무시를 했었는데,
이게 점차 실제로 다가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앱을 찾아 보는데,
낭만치맥에서 파는 치킨을 먹어 보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계속 '준비중'만 뜹니다.
차선책으로, 번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실패를 했었던,
생활맥주에서 앵그리버드라는 치킨을 주문합니다.
이 업체는 가격이 좀 저렴하네요?

 

 

 

 

"맛나서 반가워요!"
정말 맛난지 한번 체험해 보기로 합니다.
뼈와 순살 중 뼈를 선택합니다.
코카콜라 캔 한 개랑 같이 왔는데,
하하하~
마치 택배 배송 스티커처럼 생긴 광고지를,,,
재미있는 업체네요.~
여기서는 치킨을 처음 먹어보는 겁니다.

 

 

 

 

치킨에 기술 들어갑니다.
앵그리버드도 4가지 메뉴가 있네요.
그냥 앵그리버드, 레드, 하드코어 그리고 블랙
4차 치킨혁명! 이제 4차는 집에서...
문구도 참 재미집니다.~^^

그냥 16,000원짜리 앵그리버드 뼈입니다.

 

 

 

 

개봉해 보았는데,,,
생활맥주 앵그리버드 치킨은 덩어리가 참 큽니다.
치킨 옷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저런 바글바글한 튀김옷은
내가 KFC 치킨을 먹지 않는 이유입니다.
맛은 과연 어떨까?

 

 

 

 

 

 

내가 알로 보이냐?
9알 모으면 치킨 한 마리다!
쿠폰 사용 시 퀵 비 본인 부담
뒷면이 자석으로 된 쿠폰입니다.
내용물은 양념 소스와 치킨 무

 

 

 

 

치킨 겉모습은 바삭합니다.
저런 식의 튀김옷을 입혔으니,
당연히 바삭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제일 먼저 집어 든 것이
닭다리네,,, 난 닭다리가 젤 싫은데,,,
그래도 하는 수 없이 먹습니다.

 

 

 

 

양념 소스는 그냥 평타 정도이고,
치킨 무는 국물도 없이 그냥,,,
생활맥주는, 업체 자체 치킨 무가 없나 봅니다.
요즘에는 웬만하면 다 있는 추세 건만,,,

 

 

 

 

그냥도 먹어 보고,
양념 소스도 찍어 먹어 봅니다.
음,,,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일단, 닭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조각도 너무 큽니다.
그러니, 튀김옷 가까이 있는 부근의 닭 맛 하고,
닭다리 뼈 부근의 닭 맛이 좀 차이가,,,

 

 

 

 

두 번 먹어보고픈 치킨은 아닌 듯합니다.
4조각을 먹었더니,
양으로 배가 부르다기보다는
그냥 머릿속으로 배가 부릅니다.
그래서, 제일 커다란 4조각이 남습니다.
이건 2조각씩 포일에 싸서 바로 냉동고로~~
언제 먹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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