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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11ProMax64GB MidnightGreen 아이폰11프로맥스64GB미드나이트그린 직구 ]

by Good Morning ^^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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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 iPhoneXS64GB 아이폰XS64GB ] 를, 3년전 10월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한 [ iPhone7 아이폰7 ] 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Jane 에게 불하를 하기로 하고, [ iPhone11ProMax64GB MidnightGreen 아이폰11프로맥스64GB미드나이트그린 ] 을 또 다시 직구합니다. 이번 직구는 별 다른 이유는 아니고, 카메라가 어쩌구 저쩌구, 후면에 3개씩이나 달렸다는 말에 또 다시 뽐뿌가 발동한것입니다.


일단, 포장을 해체하고 난 후, 박스 사진입니다. 색상은 저 색상 그대로 [ MidnightGrenn 미드나이트그린 ] 즉, 딱~ 군용색이라고 하는 것인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아이폰 중 이런 색상은 첨 사봅니다. 첨 나왔나요? 어쨌든 전체적인 외관이야 다 비슷한데, 정말, 3구가스렌지같이 생긴 저 카메라 부분에 눈길이 확~ 갑니다. 아래 제품관련 지겹도록 긴 내용들은 [ iPhone11ProMax64GB MidnightGreen 아이폰11프로맥스64GB미드나이트그린 직구 ] 를 단행하기 전 꼼꼼히 살펴 본 내용들입니다. 본인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혹시 몰라서 올려놓은 것이니, 읽기 귀찮으면 넘어가도 됩니다. 첨부터 [ iPhone11 아이폰11 ] 은 고려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메모리용량 크기도 지금껏 사용해 본 결과 본인에게는 64GB 정도면 충분했구요.


자세히 보면 왠만한 정보를 다 알 수 있는 화면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미국 직구시, 전원어댑터가 한국과는 다르게 생긴 1자형이며, 이번에는 [ Apple 애플 ] 에서 맘 먹고, 평소의 5W가 아닌 18W 고속충전이 가능하게 해줬다라는 부분과, 평소처럼 USB-A 타입이 아닌 USB-C 타입으로 바뀌었다라는 부분입니다. 본인처럼 평소 [ iPhone 아이폰 ] 을 충전할때, 컴퓨터 USB-A 단자에 라이트닝케이블을 꽂아서 충전을 하는 경우에는, 아차~ 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18W로 고속 충전이 필요할때는 정품인 전원어댑터에 젠더를 꼽아서 직접 고속충전하기로 하고, 평소에는 그냥 집에 있던 슈피겐 9W 짜리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컴퓨터에 USB-A 단자 밖에 없는데, USB-C 를 꽂을 수 있는 젠더를 추가로 산다던가하는, 또 무언가를 추가로 사기에는 아직 뭘 사야할 지 판단도 안서고, 진정한 필요성도 아직은 못느끼고 있으니까요.


[ iPhone11Pro64GB 아이폰11프로 : $999 ] 와 [ iPhone11ProMax64GB 아이폰11프로맥스64GB : $1099 ] 는 $100 차이입니다. 이 두가지 모델은 단지 크기 차이 이고, 배터리 차이일 뿐이지 스펙이나 기능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불과 작년 초만 하더라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젤 작을것 같은 [ iPhoneSE2 아이폰SE2 ] 출시를 노심초사 를 그리 기다렸건만, 결국 불발되는 바람에 지쳐서, [ iPhoneXS 아이폰XS ] 를 구매했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다시 좀 큰화면으로 봐야 할 때가 된 듯하여 크기가 젤 큰 것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 화면부터는 구매 시작 단계부터 수령까지를 상세하게 모아 놓은 것입니다. 한번 죽~ 보면, 아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본인 또한, 년 1회 정도 행하는 행위라 할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던가? 하면서 첨엔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날이 앞으로 계속 올것이기때문에 좀 길고 지루하더라도 공부차원에서 올려 놓는 것이니, 이것도 필요없고 귀찮으면 넘어가도 됩니다.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폰과 케이스 주문을 같은 주문번호로 한번에 했는데, 물건은 따로 따로 선적스케쥴이 자동으로 잡혔습니다. 묶음배송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배대지에 케이스가 도착하더라도 좀 놔 두었다가 폰이 도착하면 묶음배송으로 한번에 선적되게하려고 했었는데,,, 음,,, 만약에 뭔 일이 생겨, 두 제품 사이가 30일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도착한다면 골치 아프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맘이라도 편하게 케이스 따로, 폰따로 받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iPhone11ProMax64GB MidnightGreen 아이폰11프로맥스64GB미드나이트그린 : $1099 ] 의 75% 가격인 $824에 구매를 하긴 했는데, [ Apple 애플 ] 본사에서 배송료가 없는 대신, 배대지에서 한국까지 배송료가 $12.5, 그리고 관세10% 에 해당하는 101,310원을 물고 나니,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었으면 딱 $824만으로 살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가격은 얼마나 할려나요? 


9월 15일날에 동시에 주문한 [ IPhone11ProMax Leather Case-Forest Green 아이폰11프로맥스녹색가죽케이스 ] 는 24일날 수령했는데, [ iPhone11ProMax64GB MidnightGreen 아이폰11프로맥스64GB미드나이트그린 ] 은 10월 8일에 수령했습니다. 중간에 배송정보 내용을 살펴보면, 차량 사고인지 기계사고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지연되었던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 3주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지난번에는 채 2주일이 안걸려 수령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그보다 1주일 이상 느려졌습니다. 포장 박스는 여전합니다. 뜯었던 흔적도 없고 찌그러지거나 스크래치 흔적도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박스 외형 색상과 디자인만 달라지고 박싱 형식도 여전합니다. 저렇게 박스 한쪽 면에 대롱대롱 달라붙어있게 하는 방법 말이죠. 이게 좋은 거 같습니다. 충격도 흡수시켜줄 수 있고, 왠만큼 던져도 내용물은 다칠 확률이 훨씬 적다고 느껴집니다. 역시나 카메라 부분이 눈에 확 띄입니다. 과연 얼마나 다른 카메라 역할을 할까?


역시나 내용물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어째 설명서도 이리 간단한가요. 각 부 명칭 정도만 달랑 써 놓았습니다. 아마도 [ iPhone 아이폰 ] 사용자는 이것조차 필요없다는 걸 알아서겠죠.


실물 구성품도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전원어댑터가 USB-A 타입이 아닌 USB-C 타입으로 왔습니다. 이제 18W의 나름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이 전원어댑터, 이어폰이나 케이블은 거의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크기가 [ iPhone6 아이폰6 ] 때의 느낌이 나네요. 내용은 차치하고 단지, 뒷면의 국방색 색상과 특이하게 생긴 카메라 부분만 다를 뿐입니다.


확실히 카메라 부분이 위압적입니다. 정말 카툭튀가 아닌 카툭툭튀가 맞습니다. 저 부분이 아마도 생명이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엄청 튀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iPhoneXS 아이폰XS ] 직구때는 초창기에 폰케이스가 맞는게 없어서, 그냥 [ iPhoneX 아이폰X ] 케이스를 사다가 카메라 부분을 맞게 수동으로 잘라서 썼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첨부터 정품케이스까지 같이 구매한 겁니다. 그런데, 희한한 부분이 발결되었습니다. [ iPhoneXS 아이폰XS ] 와 [ iPhone11ProMax 아이폰11프로맥스 ] 는 유심칩 꼽는 방향이 180도 바뀌어 있습니다. 첨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유심이 안맞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유심칩 꼽는 방향만 180도 바뀐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서 꼽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기스라도 낼까봐 얼른 미리 받았던 [ IPhone11ProMax Leather Case-Forest Green 아이폰11프로맥스녹색가죽케이스 ] 를 끼워 주었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가 제대로 보호되나 싶어 자세히 관찰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물론 정확히 보호됩니다. 케이스가 카메라 면보다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미리, [ iPhoneXS 아이폰XS ] 를 아이튠즈를 통해서 백업했고, 카톡 대화내용도 백업해 놓고는 유심칩을 이동시켜주었습니다.


두 가지 폰 모두가 전원이 켜지면서, 이번에도 자기들 혼자 몇가지 화면에서 내게 지시를 내리더니,,, 두 녀석이 전송과 수송을 하기 시작합니다. 참 오래걸리네요. 거의 1시간 넘도록 이 짓을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완변하게 복제되기까지 좀 지겹게 기다려 주었더니, 끝났습니다.~~ 공인인증서, 카톡내용(사진포함) 모든것을 그대로 복제해 버렸습니다. 단, [FaceID 체이스아이디 ] 를 사용하는 몇몇 앱에서는 재설정이 필요한 것 이외에는, 그냥 바로 폰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 편리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애써 아이튠즈로 백업을 했었지만 복원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새 것이라 좀 빠르고 화면이 좀 더 고급스럽고, 새로 생긴 카메라 기능은 아직도 공부 중에 있습니다. 약간의 망원렌즈같은 기능이 언뜻 보이는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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