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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Ford Explorer

[ 2014 포드익스플로러 도어포켓 ]

by Good Morning ^^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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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포드익스플로러 ] 차량 구입 당시부터 좀 불편했던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차량들 대부분은 차량 문을 여닫을때 사용하는 도어 하단이 기본적으로 막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간단한 것이나 임시적으로 무언가를 잠시 놓아둘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곤 했었는데, [ 포드익스플로러 ] 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이런 상품이 없었는지, 몇차례 검색을 해 보았던것도 같은데,,, 최근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필요하면 누군가는 만들어 팔게 마련인가봅니다. [ 2014 포드익스플로러 도어포켓 : 11,100원 ( 배송비 포함 ) ] 입니다.


연식에 따라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군요. 본인은 거의 50% 이상 1인운전 경우에 해당하니 사실 운전석 쪽만 있으면 되는데, 1열 운전석과 조수석을 쌍으로 판매를 하니 하는 수 없이 짝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별 부담은 없었습니다.


역시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보이지 않는 면은 조금 조악스럽긴 합니다. 제품에 본드로 붙혀놓은 저 완충제는 아마도 차량에 꼭 맞추어지게하려고 붙혀놓은 듯 합니다. 혹시나 저 [ 도어포켓 ] 안에 먼지가 들어갈 경우 탈착이 가능해야 하므로 일체의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으렵니다.


장착하기전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포켓 하단이 막혀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뻥 뚤려있는 형태입니다. 왜 저렇게 뚤려있채로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아래 부분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잠깐 몇번 시도는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결국, 그냥 포기했었지만요~ ) 차량 구매 초기에는 실수로 저곳에 물건을 집어넣다가 많이 떨어뜨렸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ㅋㅋ


장착 후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장착을 했는지 안했는지, 뭘 장착했는지 잘 보이지도 았습니다. 다만 도어포켓 아래쪽이 깔대기처럼 좁아지면서 막혀있습니다. 문을 여닫을때 저 도어포켓을 잡고 여닫는데, 그때는 장착된 것이 손으로 느껴집니다. 딱 그 시점만 느껴질 뿐입니다.


그냥 보면 잘 안보이지만, 밑구멍을 쳐다보면 살짝 에러입니다. 저걸 쳐다보면 안되는데 어찌보일까 싶어 쳐다봤는데,,, 괜히 쳐다봤다 싶습니다. 보기가 영 좋지는 않습니다. 위쪽에서 보면 저렇지는 않은데,,, 나중에 저기 보이는 만큼 완충제는 잘라 버릴까도 싶습니다. 저만큼 깊지않으면 포켓 역할을 하지 못할것이고,,, 차라리 포켓 말고 저 뚤려진 전면을 막는것이 더 나을지도,,,


상품가격은 10,000원이고 배송비가 2,500원인데, 살짝 할인 등등 해서 최종 지불 금액은 11,100원입니다. 그리 부담스럽거나 억울한 가격은 결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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