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슨빌 스모크 소시지 Smoked Brats 정말 맛있습니다 ^&^

인터넷 검색창에 { 쟌슨빌 } 이라고 치면 나오는 { 존슨빌 소시지 } 입니다. 발음 차이이지만, ㅋㅋ { 쟌슨빌 } 하면 { 존슨빌 } 이라고 하는 것보다 좀 더 소시지 같습니다. 예전에 몇번 먹어봤지만,,, 오랜만에 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

 

 

쟌슨빌 소시지 두가지 중, 스모크 소시지 Smoked Brats 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베다 체다 Beddar Cheddar 도 먹어보고 싶지만, 우선 먼저 스모크 소시지를 구매했습니다.

 

  

두가지 제품 모두 다 공히 1810g 이고 갯수는 27개이고 낱개 중량은 66g 이랍니다.  46,000원인데 위메프에서 26,900원으로 42% 할인해서 판매한다는데,,, 개당 @996원 이네요 ^^

 

 

그런데, 앱으로 주문하니 2,500원 기본할인에다가,,, 3,000원 이상 구매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 무료배송과는 달리 배송비 2,500원이 책정됩니다. 어쨌든, 할인받고 배송비 물어도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3,000원이 저렴합니다. 그러니까 개당 @885원이 되네요 ^^

 

 

물론, 인터넷 구매시에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저 { 디츠앤왓슨 }{ 고슬고슬 볶음밥 220g : 1,990원 } 도 동일하게 1개 줍니다. 이것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면 배송비가 3,000원이나 하네요. 한봉지만 구매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네요. 이번에 한개 먹어보구 평가해 보겠습니다. 별도로 구매할만한지 아닌지...

 

 

쟌슨빌 소시지를 먹는 여러가지 방법들 중 우선, 처음으로 끓는 물에 그냥 데쳐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풍덩풍덩 넣고 한 10분 정도 데쳐주었습니다. 냉동 제품이었기 때문에 속까지 완전 데치려면 그정도 시간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꺼내서 식기전에  한 입 베어 물어주는데,,, 육즙이 좌~악~,,, 정말 맛 끝내줍니다. 소시지 껍질 부분이 특이해서 그런지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 다음번엔 어떻게 먹어볼까나 ~~ㅋㅋ

 

 

요건, 동네에 새롭게 나타난 트럭에서 파는, 두번째로 사먹은 천원에 6개짜리 붕어빵입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천원에 5개입니다. 왜냐면,,,, 팥앙꼬 3마리 + 슈크림 2마리 입니다. 근데, 슈크림은 별로네요. 그냥 팥앙꼬가 낫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건, 동짓날 먹은 { 팥죽 } 입니다. 내가 원래 팥도 안좋아하지만 팥죽도 안좋아하는데,,, 저 팥죽은 한 그릇을 뚝딱 다 먹어치웠습니다. 아마도 내 생애에 팥죽 한 그릇을 다 먹어치우기는 이번이 첨 아닌가 싶습니다. 저 옹심이도 직접 만들었다는데,,, 팥죽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