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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여년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함께 연희동 중국집의 대명사 { 진보 } 에 또 갔습니다. 쌀국수를 먹느냐 불고기를 먹느냐 한참이나 옥신각신하다가 결론적으로 중국요리를 먹기로 한 것입니다 ^^
{ 삼선 해물 누룽지 : 45,000원 } 입니다. 입이 건방져진건지 아니면 다른 음식들이 더 맛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더 이상 맛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제 다른 메뉴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첨 먹어보는 요리입니다. { 깐풍게살 : 80.000원 } 아마도 영덕대게 정도로 추정되는 게 다리살만 가지고 깐풍기처럼 만든것 같습니다. 게 몸통은 전혀 없고 다리만 있습니다. 먹다보면 게 다리에 들어있는 얇은 피막같은게 하나씩 꼭 나옵니다. 맛은 깐풍기맛이 너무 강해서 게살맛은 특별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건 한번 먹어보는 것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 탕수육 : 24,000원 } 입니다. 탕수육은 달달하면서 따끈다끈합니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은 { 짜장면 } { 짬뽕 } 입니다.
{ 새우볶음밥 } 까지느 주문해서 먹었지만, 이 군만두는 서비스로 받을 것입니다. 금액을 보면 당빠 줄만하지 않나요?
보기에는 요렇게 맛이 그윽할 것 같지만,,, 실은 별 맛이 없다는 사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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