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 전기구이치킨 }

  

얼마전 버스 광고를 하고있는 { 깐부치킨 } 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광고가 치킨 광고인지는 미처 보지 못했었는데,,, P가 알려 주었습니다. 그거이 { 깐부치킨 } 이라는 치킨광고라고... 궁금해서 깐부치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는겁니다. 돌아다니는 깐부치킨 광고 버스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주면 { 전기구이치킨 } 상품권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난, 조금은 색다른 경로로 상품권을 받았고,,, 현실적으로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적임자로 P가 간택되어졌고, P가보내 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 봅니다.

 

 

P가 상품권을 가지고 간 길음역점입니다. 그날따라 매장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네요. 아마도 막 개점했나 봅니다. 현수막들이 참 이쁩니다.

 

 

매점 바깥까지 의자를 내 놓았네요. 메뉴판이 보기 좋습니다. 옆에있는 채소도 데코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좋습니다 ^^ 생각보다 메뉴가 좀 많군요 ^^ 

 

 

메뉴판입니다. 전기구이치킨이 제일 저렴한 메뉴였군요. 메뉴를 보니,,, 그냥 치킨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술과 안주까지 팔고 있습니다.

 

 

상품권을 주고 받아온 { 전기구이치킨 } 입니다. 여기는 코카콜라를 주는군요.  깐부치킨 무와 소스 용기가 보입니다. 종이 가방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치킨 박스에 구멍이 뽕뽕 뚤려있군요.

 

 

빨간소스는 양념치킨소스인데 전기구이와는 잘 어울리지 못했답니다.

 

  

껍질이 약간 짭쪼름하게 맛났답니다. 치킨 속은 맛이 베어있지 않아 싱거웠는데, 후추소금은 주지 않아서 좀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

 

 

이건 파파를 위한 최후의 보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