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스데이 마지막 날 도미노 피자 3종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12월 도미노스데이만 마지막 날이 아닙니다.~ 햇수로 5년째 같이 일하던 직원 1인도 마지막~ 이제 다른 직장으로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환송 겸 지난주에 값진 소고기로 송별을 했지만, 마지막 날 그냥 지내버리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12월 도미노스데이엔 무려 40%나 할인을 해 준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여 7인이 먹을 피자를 고르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K-쌈장 채끝 스테이크라는 신제품이,,, 이걸 포함해서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각각 다른 3판의 라지 피자를 골라봅니다. 그런데,,, 앱이나 PC에서 주문할 경우에는 40% 할인은 1회 2판까지만 적용 가능하다는데,,, 제일 가까운 지점에 전화를 해 보니,,, ㅎㅎㅎ 그냥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하면 된다로 합니다. 그..
2025. 1. 1.
하다하다 이젠 콩국수를 만들어 먹니?
풀무원 칼국수를 좀 사다가 Y가 집에서 준비해 왔다는 콩국물, 계란, 오이,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국수를 삶아야 하는데 부르스타 까스가 없어서 전기 플레이트에다 했더니,,, 국수가 제대로 삶아지지 않아서 국수가락이 부드럽지는 못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수시간이 지나가도 배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모냥새는 제법 이뻐보이긴 합니다. 이건 마침 P가 집에서 가져온 반찬들입니다. 왼쪽은 새콤 달콤 매콤 짜콤 네가지 맛이 다 있는 한국형 피클(?) 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오른쪽은 매실장아찌입니다. 하얀게 보이는 건 마늘입니다. 이것 또한 맛이 좋습니다.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