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프 주방 칼세트 6종 1+1을 완전 저렴하게 사 보았습니다.
주방에 칼이 거의 2 세트 정도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맘에 드는 건 없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단연 네모난 중도와 과도입니다. 집에서 날 생선을 사다가 조리하는 일은, 요즘은 특히나 거의 없습니다. 웬만하면, 최소 반 이상 손질된 생선을 사 오니까요. 그러니, 생선 칼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 배추, 당근, 오이, 어묵, 호박, 감자, 두부 등과 각종 과일 정도 자르는데, 그냥 잘 잘리는 칼이 있으면 합니다. 현재 사용하던 칼들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칼들 인지도 모르겠고, 날도 다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칼을 검색해 보는데,,, 칼도 가격 차이가 완전 천차만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그저 소모품 정도의 칼이 필요합니다. 뭔~ 작품을 할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저 물결 무..
2022. 1. 14.
일상공감에서 휴대용 장바구니 1+1 구매해 봅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서너 번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목우촌, 레드바나나 혹은 슈퍼,,, 하다못해 콜라 몇개와 바나나 한 덩이 그리고, 맛진 고기를 사서 들고 올라치면, 어깨에 울러 맨 백을 제외하고도 양 손에 일회용 비닐봉지가,,, 무겁기도 하고 손도 아프고,,, 그냥 그러려니,,, 그렇다고 매일 장바구니를 백에라도 넣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번번이 그냥 다니다가 장바구니 없이 손에 바리바리 싸 들고 낑낑대기가 일쑤인데, 하루는 바퀴 달린 장바구니가 눈에 뜨입니다. 일명, 휴대용 장바구니랍니다. 일반 부직포 정도는 아니고, 카트처럼 바퀴가 달린 다회용 장바구니 정도? 일상공감 휴대용 장바구니. 1개에 23,000원짜리를 할인해서 12,900원에,,, 게다가 1+1으로 구매하면 19,800원? 물론 배..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