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소바3

'소바랑', 용인 세브란스병원과 스프링카운티 자이아파트 인근 신규 소바집입니다. '소바랑은 자가제면을 한 소바/우동과 수제 돈카츠 전문점입니다.'라는 문구가 전국 모든 지점에 동일하게 걸려있는데, 자가제면 판소바와 수제돈카츠와 우동을 주 메뉴로 하는 모양입니다. 꼬불꼬불한 면모양의 로고 마크가 동일한 걸 보니 전국적인 체인점이 맞는 듯싶습니다. 용인 동백점은 5/7 개업했다고 하니 이제 겨우 개업한 지 열흘 남짓 되었을 뿐이군요. ^^ 주말에 서울 한복판에서, 점심을 막 지난 시간에 출발하여 용인 동백까지 가려면, 도심이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L이 얻어 온 타코야끼로 적당히 허기 정도만 때우면서 갑니다. 배고픈 관계로 타코야끼는 무조건 맛이 있었고ㅋㅋ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먹게 되는 소바랑가는 길에 비자 지적지적 나리고 있는데, 가게는 불이 활짝.. 2025. 5. 19.
3대째 45년 전통 전주맛집 전주메르밀진미집 메밀소바 2인 밀키트 어느 날 엄마가 톡 하나를 보내왔는데, 뭔 메밀 국수를 보냈답니다. 작년 여름에 구매한 푸름 백세락 메밀 소바가 아직도 몇 인분 정도는 냉동고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사실을 알리야 없는 엄마가 그냥 여름날 하루 시원하게 먹으라고,,,ㅋㅋ 그러고 보니, 냉장실에는 한일식품 본고장 냉모밀도 있는데,,, 스티로폼 배송 포장을 열어 보니,,, 메르밀 진미집 메밀국수. 이건 듣도 보도 못했던 메밀 국수입니다. 향긋한 메밀향이 깊게 퍼지는 담백한 면발. 살짝 검색을 해 보니,,, 3대째 이어져 오는 45년 전통의 전주 맛집 전주 메르밀 진미집이라는 곳의 대표 메뉴랍니다. 전주 메르밀 진미집 냉소바 2인 밀키트 3대 맛집 2인분에 18,500원짜리이고 무료배송이네요. 그러니까 인당 9,250원짜리 냉모밀입니다.. 2021. 7. 21.
푸름 백세락 메밀 소바를 좀 비싸게 구매했네요. ㅠㅠ 세간에, 없어서 못 산다는, 나름 맛도 좋고, 어느 정도 알아준다는 메밀이 있길래,,, 급하게 주문을 하게 되고,,, 다음날 저녁 늦게 메밀이 도착을 하는데,,, 갑자기, 메밀과 모밀 둘 중 어느 것이 맞는 표기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았더니,,, [ ‘메밀’의 방언이 ‘모밀’이다. 메밀의 ‘메’는 ‘산(山)’의 고어(古語)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멧돼지, 메 감자, 메꽃, 메 마늘’ 등이 이와 비슷한 경우이다. 모밇(15세기~16세기)>모밀(17세기~19세기)>메밀(20세기~현재) 현대 국어 ‘메밀’의 옛말인 ‘모밇’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모밇’은 모음이나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에는 끝소리 ‘ㅎ’이 나타나지만, 그 밖의 자음으로 시작으로 조사와.. 2020. 8.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