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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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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6

고추기름이 맛있는 엣날전통육개장을 육대장 서울역점에 주문합니다.~^^ 매콤하고 고추기름이 둥둥 떠다녀야 하는 메뉴로 순두부찌개와 육개장이 있습니다. 고추기름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지언정, 나는 고추기름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그런 모양의 순두부찌개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라서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동안 순두부찌개를 먹어본 적이,,, ㅠㅠ 하지만, 육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육개장은, 매운 소고기국 정도가 아닌 고추기름이 넉넉히 들어간 매콤한 것이어야 합니다. 거의 비슷한 제품으로서 '이화수육개장'이 있으나 이날 먹은 '육대장' 육개장만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이겠지만요.~^^  점심 준비가 안된 터라서, 오랜만에 두 식구 나란히 육대장 옛날전통육개장을 먹기로 합니다.~ 같은 매장이라.. 2024. 6. 24.
오랜만에 복운각에서 해물잡탕밥과 울면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즘 매식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기 탓도 있긴 하지만, 마땅히 사 먹고 싶은 메뉴도 딱히 없긴 하고 게다가 사실, 매식하러 다닐 시간이 없네요.~ 한동안 안 먹었구나~하는 생각이 난 건 어느 날 중국음식이 먹고프다는 생각이 든 후 따져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 식구 오랜만에 중국음식으로 합의를 봅니다. 말했던 것처럼, 직접 가서 먹을 시간은 없고 아주 오랜만에 배달앱에 들어가 봅니다. 배달앱이 생경하니,,, 이게 얼마만인가요? 배민은 여전히 10% 중복할인이며 배달팁 무료? 역시나 실물 경기가 바로 반영된 듯하네요. 반면, 쿠팡잇츠는 해물잡탕밥 곱빼기로만 가능? 요기요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 맞나요? 그래서 결론은 배달의 민족입니다. 16,000원짜리 해물잡탕밥과 10,000원짜리.. 2024. 1. 26.
육대장 주문하는데, 배달비, 배달팁, 배달요금 비교해 보니,,, 배달 비닐 포장지에, '난 이거 받을 때가 제-일'이라고,,, ㅎㅎ 저녁으로 먹을 육대장 육개장을 주문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문을 할 때는, 배민의 민족, 쿠팡 이츠 아니면 요기요, 이렇게 3종 배달앱을 사용하는데, 시간이 좀 바쁠 때는 이것들 중 아무거나 한 개, 바쁘지 않을 때는 3종을 비교해 봅니다. 특히, 육대장의 경우에는, 지점마다 맛, 양과 질 차이가 심하니, 빅데이터 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 경험치에서 도출되는 판단으로 잘~ 주문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역시나 SS지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날은 그나마 시간이 좀 여유 있길래, 배달 시간이나 배달 금액을 비교해 보는데,,, 당연히 메뉴 가격은 동일하지만, 배달앱 3종 배달 가격이 제각각입니다. 이러니, 주문하는 입장에서는, 비교를 하지.. 2022. 7. 15.
백정 한마리 찜닭&닭도리탕, 안동특제소스찜닭을 먹습니다.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 무렵인데, TV에서 역시나 먹방 프로그램을 합니다. 그 날은 아마도 닭이 주제였나 본데, 찜닭을 만들어서 출연진들이 맛나게 먹네요.~ 난 원래 물에 빠진 닭은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L은 다릅니다. 입맛을 다시더니,,, 급기야,,, 우리도 찜닭을 사 먹자고 합니다. 음,,, 나는 내심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뭐 그렇다고 딱히 뭘 먹고싶은 메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리,,, 바로 배민을 뒤적여 봅니다. 한번도 주문해 본 적이 없는 업체입니다. 백정 한 마리 찜닭&닭도리탕 대표 메뉴라는 안동특제소스찜닭의 구성물을 하나씩 읽어 주었더니, 바로, 그 메뉴를 먹어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주문을 합니다. 100% 국내산 닭에다가, 계란찜, 김치전, 분모자? 이건 뭐지? 분모자.. 2021. 3. 16.
오랜만에 하루엔소쿠에서 하루카츠/첫 메뉴 추천 메뉴란걸 먹음. 그냥 한참이나 열심히 멍 때리고 있던 중에, 띵~하고 톡이 오는 소리가 나길래, 번쩍 정신을 차리고 들여다보니,,, L이다~~ 점심에 돈까스를 먹겠다고??? 돈까스같은 메뉴는 좋아하지도 않더니만??? 그런데,,, 갑자기 소리 없는 톡에서 마치 돈까스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왜 내 배에서 반응을 보이는 걸까? ㅋㅋ 해서,,, 예정에 없는 배달 앱을 또 뒤지기 시작합니다. 뒤지나 마나,,, 먹을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맛과 가격면에서 내가 믿고 구매하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바로, 하루엔소쿠라는 업체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 여기 저기 어찌 주문을 하다 보니, 깔끔하고 깨끗하고 정갈하고 거기다가 맛도 괜찮았던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본식을 주로 하는 업체라서 쫌 그렇기는 하지만요. 여.. 2020. 9. 27.
100원 짜리 배민 번쩍딜 바를정육 1988 냉동 삼겹살 사 보았습니다.^^ 심심하고 무료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배민 앱 어플을 켜고 B마트 홈을 터치하는데,,, 1시간만 진행한다고 하면서 100원 짜리 "번쩍딜"이라는 것이 뜹니다. "번쩍딜"??? 이런 것도 있었나??? 처음 봅니다 배민에서는. 아마도 반짝 세일 뭐 그런 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요. 일단 "1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까 대뜸 두 가지 생각이 듭니다.제품의 질은 괜찮을까?충동 구매던 아니던, 싸니까 무조건 사 볼까? 100원 짜리 배민 번쩍딜 바를정육 1988 냉동 삼겹살입니다.2016년부터 간편가정식, 쿠킹박스, 반찬, 샐러드, 육류와 밀키트 등의 통신 판매를 시작했다는 프레시지 FRESHEASY라는 업체에서 올 해부터 추가로 시작한, "바를정육"이라는 두 가지 브랜드, '벌집삼겹살(통..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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