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수원갈비 용인점에서 부모님과 Jane과 생왕갈비를,,,
논문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Jane을 꼬드겨서 단 둘이 동백으로 향합니다.^^ 이 얼마만인가~ Jane 하고 단 둘이만 오붓한 것이~^^ 아침 일찍 서둘렀더니, 차량도 많지 않고, 아주 편하게 운전을 합니다. 동백에 도착하고 나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는 바로,,, 머릿속에 넣어 두었던, 본수원갈비 용인점으로 향합니다. 아침도 안 먹고 공복에 열라 운전을 했더니 배가 몹시 고픕니다. 이날은 갈비, 육회 그리고 냉면을 먹기로, 이미 작정한 바 있습니다. ㅋㅋ 유턴하기 전, 건너편 도로 가에 본수원갈비 용인점이 보입니다. 건물 전체가 본수원갈비인 모양입니다. 수원왕갈비, 한우꽃등심, 한우옛날불고기, 한우육회, 왕갈비탕, 기계냉면 본수원갈비 본점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 전화로 직접 문의해 보았지만, 육회를 메..
2021. 9. 1.
독립문 돼지갈비 맛집, 명원숯불갈비전문에서 포장해 왔습니다.~
나는 오늘 컴퓨터방 옆 창고 정리가 있어서,,, 땀을 거의 두 바가지 정도, 오지게 흘리면서 정리를 좀 했더니,,, 헐~~ 재활용 쓰레기로 나온 것을 제외하고라도, 일반 쓰레기로 나온 양이 글쎄,,, 무려, 10리터 봉투로 3 봉투입니다. 헉~ 이리 많이 나올 줄 모르고 시작했는데,,, 때문에, 의도하지 않았는데, 샤워를 또 다시 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런 물 낭비를 하다니,,, ㅉㅉ 안 하던 짓을 했더니, 옆구리가 결려 죽겠네~ 이리저리 볼 일을 보고 들어오면서, L과 Jane이 사 들고 들어온, 이른 저녁거리입니다. ^^ 재활용도 안 되는 왠 시꺼먼 비닐봉지가 6개나 됩니다. 한국 국제 요리 경연 대회 갈비 부문 대상 수상 쓰다 보니, 우연히 딱~ 두글자씩 끊어 쓰게 됐네요.~ 간판 상호 밑에, ..
2021. 6. 21.
별러왔던, 고기 맛집 자작자무갈비 용인 동백점, 드디어~~
가족들 간에 화두로 처음 떠 오른 건, 최근이 아닌, 사실 작년 말 부터였습니다. 그 이전에 몇 번인가 아버지께서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한 번 가 볼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 한 것이 작년 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정말이지 엄청 한참이나 지난 셈입니다. 물론, 자의적이진 않았지만, 여튼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이런 사단은 모두 다 코로나 걔 때문입니다. 가 봤어도 진작에 벌써, 그러니까 빨랐으면 작년 말이나, 늦었어도 올해 초 겨울 정도에는 가 봤어야 했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적 밀려 밀려 8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방문하게 됩니다. 여느 음식점들처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처음에는 소소하다고 여겨졌던 외부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꾸 연기되고 연기..
2020. 8. 5.
[ 장안문 ] 참 맛있는 등갈비 집
늘 [ 폭립 ] 이라는 말로만 주로 듣다가, [ 등갈비 ] 라는 말을 들으니 오히려 좀 이상하고 낯설군요. 순수 우리말인것도 같고,,, 중국말인지 일본말인지,,, 이집이 제법 유명하다고 합니다. [ 장안문 ] 이라는 집인데, 참 맛있는 등갈비 집이랍니다. 꽤 오래된 듯 합니다. 시뻘건 종이 포장 박스 때문에 중국냄새가 나는것 같다고 느껴진 듯 합니다. [ 등갈비 ] 뿐만 아니가 [ 고등어 구이 : 7,000원 ] 까지 팔고 있습니다. 고등어는 내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생선인데,,, 어쨌든 한번은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 ( 이건 정말이지 맛이 별로군요. 비리기만 하고 ㅋㅋ) 이것이 [ 등갈비 : 14,000원 / 1대 / (프랑스산) ] 인데, 2인분 2대입니다. 양이 제법 많습니다. ..
2016.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