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 변기뚜껑 내려놓은채 욕실 사용으로 인한 뚜껑표면에 튀겨있는 물들(?).
. 당일 전동 칫솔 마지막 사용자가 사용후 칫솔 몸체를 충전기에 올려놓고자지 않아 그 다음날 내가 쓰려고 할때 전동력이 미약해졌을때.
. 전동 칫솔 사용시 이전 사용자의 칫솔모를 빼내어 욕실 물기있는 아무 곳에나 눕혀놓아 내가 다시 사용하고자 할때 무지 찝찝할때 (물론 칫솔모 걸게가 당연히 있음)
. 쓰고난 욕실 수건을 잘 펴서 걸게에 널어놓지 않고 축축한 채로 아무렇게나 걸어놓아 다음 날 아침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 아침 출근 시간에 정해진 시간이 되어도 욕실에서 나오지 않을때.
. 한참 큰 일 보는거에 열중해 있는데 자기도 일 보겠다고 빨리 나오라고 할 때.
2. 개인성향관련...
. 나만 사용하는 내 전용 가위가 막상 사용하려고 할 때 누군가에 의해 옮겨져 원래 있어야 할 자리인 내방 내 둘째 서랍안에 없을 때.
. 가계부를 정확히 쓰려고 노력하는데 사용한 카드전표를 그때그때 전달해 주지않고 또 달라고 해야 마지 못해 주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분실했거나 잘 찾지 못할때.
. 무언가를 해 달라고 요청해서 억지로 시간을 내서 해주었으나 제대로 사용치 않거나 돌보지 않을 때.
3. 주방관련...
. 식탁 위에 각각 단 한번씩의 물만을 따라 먹고는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있는 8개의 물컵들 (그 것 들 중에는 남겨진 물도 있음).
. 일회용 커피를 타 먹고는 남은 커피비닐과 찻숟가락을 아무 곳에나 방치해 둘 때.
. 과자를 이것 저것 동시에 뜯어서 먹다가 남긴채로 제대로 보관하지 않을 때.
4. 자동차관련...
. 내 차에 동승한 사람이 하차시 자기 쓰레기(먹고난 빵봉지, 무엇을 닦고난 휴지, 마시고 난 야쿠르트병, 사탕껍데기, 껌종이, 과자 부스러기, 먹고 난 캔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음)를 수거해가지 않거나, 좌석시트 사이나 좌석 등받이 포켓에 아무렇게나 쑤셔 넣어 둔것을 나중에 발견했을 때.
. 하차시 차문을 부서지도록 세게 닫을 때.
.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승차한 후 아이들이 더러운 신발채로 좌석위를 다니거나 옮겨다녀도 그냥 멍청히 보고만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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