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보는 서브큐(ServeQ)에서 '냉동생지'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합니다.^^

서브큐(ServeQ)는 삼양그룹 계열 식품 전문 브랜드
주로 식자재, 가공식품, 냉동식품 등을 유통 및 판매
신규 가입 3종 쿠폰팩 중 하나인 프렌치크로와상
70g 1팩(40개)을 단 돈 9,9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배송비 4천 원은 별도로 물어야 했지만,
배송비를 포함해도 개당 @350이 채 안 되는 가격에
여러 집이 맛나게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물론, 물어보니 다들 좋다고 해서 구매한 겁니다.ㅋㅋ

 

 

서브큐는 특히, 여러 가지 식자재들 중, 앵커버터,
치킨가라아게, 스모크슬라이스햄, 베이커리소시지,
사각시트페이스트리, 리얼그릴샌드 등 다양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냉동 베이커리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인
쿠프드팟(Coup de pates)이라는 곳과 콜라보인 듯.
유럽에서 명성이 높다니 좋은 크로와상이 되길.
여하튼, 냉동 상태 중 2개 만을 꺼내어 해동합니다.

 

 

번거로운 발효 과정 없이 그냥 실온에서 1시간 해동
이후 바로 굽기만 하면 완성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저 기름종이 위에 올린 채 해동시킬 것을,,,
해동 후 다시 기름종이에 옮겨담으려니 살짝 끈끈.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180도에서 15분 익혔더니 이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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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김에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먹다 남은 닭강정도 꺼내와서 돌려주었는데,,, ㅋㅋ
얘는 강정이라서 그런지 설탕 부분이 좀 탔습니다.
그래도 보기에는 더 맛나게 보입니다. ㅋㅋ

 

 

왼쪽은 내가 구운 것이지만 오른쪽은 다른 집에서,,,
40개를 한 집에서 다 먹는다는 건 도저히 말도 안,,,
그래서, 4집에서 사이좋게 10개씩 나눠가진 겁니다.
한 집에서 10개씩도 결코 적은 게 아니니까요.~

 

 

이렇게 크로와상을 벗겨보는데,,, 음,,, 해동 시간이
아무래도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버터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도 싶고요.
물론, 아무것도 전혀 첨가하지 않고 구운 겁니다.

 

 

아래 부분 중 속 부분이 상태가 제일 안 좋습니다.
물론, 익기는 다 잘 익었는데,,, 발효가 덜 된 건지,
아니면, 온도를 좀 낮추고 시간을 좀 더 길게,,,
다음번에는 해동을 딱 1시간만 하고, 175도 정도에서
15분 정도 구워볼 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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