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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야미가 돈까스나베 + 치즈돈까스 ]

by Good Morning ^^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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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변에서 배달해 먹을 새로운 메뉴가 거의 다 떨어져갑니다. 새로운 음식점이 우리의 요구대로 착착 생겨날리도 없을뿐더러, 그나만 최근 새로 생긴 곳 메뉴도 왠만치 먹어볼만한 건 거의 다 먹어봤으니 말입니다. 매번 새로운 메뉴를 찾아 헤매이기는 하지만, 그냥 헤매다가 말뿐입니다. ㅋㅋ


이날도 점심시간은 빠르게 다가왔고 황급히 오전 업무는 마무리 했지만, 음식 주문 후 배달 소요시간을 대략 감안해보니, 중국음식 정도나 주문하면 겨우 점심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을 듯 한데, 이날은 중국음식 생각은 없으니,,, 바로 [ 야미가 ] 가 또 당첨 ~~~~


수도없이 먹어댔던 [ 야미가 ] 입니다. 하나는 여러번 먹어 본 메뉴지만, 다른 하나는 먹어본 기억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안먹어본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보기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저 메뉴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 정도입니다.


[ 야미가 치즈돈까스 : 8,500원 ] 입니다. 그냥 맛있는 치즈돈까스입니다. 이 집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자칫 양이 적은 사람은 먹다가 좀 물릴수도 있는 정도의 양입니다.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 야미가 돈까스나베 : 7,500원 ] 입니다. 내용은 그저 밥 위에 치즈돈까스 얹고 김치야채볶음 정도에 김조각 뿌리고,,, 그렇지만 그냥 맨 밥은 아닌듯 합니다. 밥 아래 양념 소스가 있네요. 김치야채볶음에서 그릇을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려간건지, 아니면 특제 소스를 맨 아래에 별도로 넣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맛은 괜찮습니다. 대체적으로 어떤 메뉴를 먹어도 거의 다 [ 야미가 ] 기본 맛입니다.~


[ 야미가 ] 음식 공통의 국물과 밑반찬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맛이 없어서가 아니고, 밑반찬 메뉴가 맨날 똑같아서 좀 지겹습니다. 맛이며 냄새며 모양까지, 주문하는 순간 먹기도 전에 이미 다 정확히 꿰고있는 음식을 먹게된다는 거,,, 그거 별로 유쾌한 일은 결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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