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2013년형 { 콩국수 } 경연이 벌어지고 있는 사건 현장입니다. 지난 주 김밥마리네 5,000원짜리 콩국수, 즉 땅콩가루인지 두유인지 필이 돋는 콩국수에 이어 오늘은 난생처음 { 백가네 } 에서 콩국수를 먹어 볼 참입니다.
우선 콩국수를 논하기 전에, { 비빔국수 : 6,000 } 이 등장합니다. 비빔국수하면 아직까지는 { 김가네 } 5,000원짜리 비빔국수가 수위를 차지하고는 있는데,,, 과연 1,000원을 더 주고 먹은 요 백가네 비빔국수는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맛이 좋습니다. 뭐 나무랄 부분은 없네요. 하지만, 가격이 6,000원짜리까지는,,, 내 욕심으로는 5,000원 정도입니다. 조만간 김가네 5,000원짜리 비빔국수를 먹어 보아야 판결이 나겠습니다.
자~ 이제 백가네 콩국수의 비주얼을 볼까요? 먼저, 색상은 예상대로 흰색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땅콩색보댜는 흰색이 더 좋습니다. 깜장 깨도 뿌려져 있고...ㅋㅋ
맛이요? 괜찮습니다. 이것도 특별히 뭐라 딴지 걸 부분은 없고,,, 김가네 5,000원짜리 콩국수와 금주 내로 비교할 것입니다.
요건, P가 가지고 온 것들입니다. 위는 { 소고기전 }, { 부추전 }, 그리고 { 동태전 } 이고, 아래는 { 인절미 } 하고 { 사과 } 입니다. 내가 워탁 전류를 좋아하는 터라,,, 저걸 다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오후 내내 배가 안꺼져서,,, ㅋㅋ
이건, 주말에 집에서 사다먹은 { 뚜레쥬르 } { 팥빙수 : 6,000원 } 입니다. 예전에는 저런 빙수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빙수 맛이 없는 건지 아님 내 입맛이 변한건지,,, 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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