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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는 반가움이었습니다. 일단 선택 폭이 커진다는 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바램이었으니까요. 난 그나마 짱구를 좀 굴린다고 굴려,,, < 콩국수 : \4,000 >를 주문하지 않고 그냥 원조국수인 장터국수를 주문하고는 참석한 이들 중 제일 연약해 보이는 Y 를 놓고 은근 다 못먹을테니 내개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다린것입니다. 당빠, Y 는 자진해서 그렇게 했고, 그 덕에 난 원조국수집 콩국수의 맛을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기대라고 말하자면,,, 정답은 실망입니다. 하지만, 낙제를 한건 아니구요,,,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뜻입니다. 장터국수를 생각하고 기대한 만큼 사실 엄청난 맛을 기대했었는데,,, 콩국수가 뭐 특별히 맛을 낼 필요는 없고 그저 콩국물이 남달리 고소하고 남다른 DENSITY 가 있길 바랬었는데,,, 그냥 평범하네요 ^^
굳이 콩국수를 먹자고 이 집까지 손수 발품을 팔 정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냥,,, 콩국수 생각나면 김가네에서 배달시켜도 누가 뭐라하거나 때리지 않겠습니다.
사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기대라고 말하자면,,, 정답은 실망입니다. 하지만, 낙제를 한건 아니구요,,,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뜻입니다. 장터국수를 생각하고 기대한 만큼 사실 엄청난 맛을 기대했었는데,,, 콩국수가 뭐 특별히 맛을 낼 필요는 없고 그저 콩국물이 남달리 고소하고 남다른 DENSITY 가 있길 바랬었는데,,, 그냥 평범하네요 ^^
굳이 콩국수를 먹자고 이 집까지 손수 발품을 팔 정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냥,,, 콩국수 생각나면 김가네에서 배달시켜도 누가 뭐라하거나 때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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