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주는 조이팡팡

튀어만 나오는 뱃살과의 전쟁이라도 치르려면 뭐 하나 지원병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요즘 홈쇼핑 TV건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이건 간에 주구장창 선전 많이 나오고 있는 뱃살빼는 기구 조이팡팡입니다.
박스 재질이 보통 은 조금 넘습니다. 깔끔합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을 다 꺼내면 이렇습니다.
팡팡 비닐 지갑, 팡팡보관용 부직포, 팡팡 끈, 설명서

요건 말하자면 리모컨인데... 전원 버튼이 따로있지 않고 로터리 손잡이가 똑딱이 전원과 함께 되어 있습니다.
단계는 없고 그냥 아나로그식 모터 회전 속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끈을 끼워 보았는데...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팡팡 넣어서 쓰는 가죽같지만 비질인 지갑입니다.

지갑 뒷면에 저기 지퍼를 열고 팡팡을 넣고 찍찍이를 이용해서 배건 등짝이건 고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팡팡 앞뒤 모양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보관할때는 여기 후지게 생긴 부직포에 넣어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거 봤는데...그때 아마도 7만여원했던것 같은데... 옥션에서 젤 싼값이 이 가격입니다. 이걸 무이자 3개월로 무료 배송으로 구매했으니 제법 싸게 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