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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옆 주차장 옆 까끼 옆에 골목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생겼습니다. 예전 논골식당(?) 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좌우지간 그 곳에 먹는 것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간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번 오뎅과 떡볶이 맛은 일차 보았었고...오늘은 << 김밥 : \2,000 >> 과 << 잔치국수 : \3,000 >>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밥속 재료는 7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독특할것까지는 없고...그냥 수수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엔, 잔치국수를 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이나 냄새가 깔끔한 편입니다. 군더더기는 별로 없군요. 국물은 자칫 비린맛을 내기가 일쑤일텐데... 맛이 깔끔합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먹다보니 양도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합격선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이야 음식에 딸린 것이니 나무랄 수는 없구......
오후에는 튀김과 순대, 간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튀김은 몇번 튀겨서 그런지 기름 쩐 맛이 약간은 쥐약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커트라인 안으로는 들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마지막으로 먹은 << 라면 : \2,500 >> 입니다. 직원들이 신라면이라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또 맛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먹다가 세월 다 보낸 것 같긴 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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