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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by Good Morning ^^ 2008.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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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행코스는 종로 -> 죽전 -> 충남 보령시 왕복 이었습니다.

연휴에 따른 행락객들 이동으로 차량정체나 지체를 많이 걱정했었는데...다행히 완전 소통원활이었습니다.

 

이건 녹사평역을 만나니 돌핀님 생각이 갑자기나서...흐흐...http://cafe.naver.com/atlaninside/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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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서 보령시 목적지까지 경탐했는데...153킬로에 2시간 26분입니다.

오늘은 말씀드린대로 TPEG을 따라 주행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도 까불지않고 그냥 추천1에 따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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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쯤 오니까 TPEG불이 자동으로 꺼졌습니다. 그래도 그냥 내버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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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TPEG이 어느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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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과속방지턱 구간입니다. 그런데 안내도 표식도 없습니다.

같이 데리고 간 맵피녀석은 신나게 안내합니다.

근데 얄미운것은 녀석이 어느새 제대로 정확하게 방지턱을 다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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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지턱들...

맵피녀석...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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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목적지로 정한 지번이 틀렸습니다. 아버지가 잘못 알고 계셨더라구요.

길이야 아버지까 잘 알고 계시니...그래서 거기서 좀 더 주행했습니다.

약 35분 정도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정차나 주차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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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실제 산소네요. 근데 도로네트웤이... 쬠만 더 연결해주시지...

여기는 산소긴 한데 하늘이 완전 트인 동넨데 TPEG이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DMB 채널을 다시 수동으로 충청으로 했더니 다른 방송은 대충 잘 나오는데

TJ...아마도 대전아닌가 싶은데요...YTN 만 안나옵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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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도 맵피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귀엽지만 얄미워~~

 

일을 다보고 다시 아버지 집으로 출발합니다. 요기까지만 네트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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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또 방지턱 구간입니다. 물론 안내도 표식도 전혀 없지요.

가지도 않은 궤적들도 몇몇 넘 표류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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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방지턱 투성입니다. TPEG이 다시 활성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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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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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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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맵피는 정말 얄밉습니다. 언제 그걸 다 섭렵을 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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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올때도 분명 서해대교 넘어왔었는데...올땐 구간단속마크 못본것 같은데...

식겁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의주행을...없네요.

다시 인터넷을...아항~~~~~ 서울방향만 있는게 맞군요^^...아아 다행이다~~~~~~~~~~

하행시 본건데요...어떤 무쏘 한마리가 서해대교 상행선상 최우측 차선에 우뚝 서 있던게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시간을 벌려고...

이러면 안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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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왜 캡쳐했는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아마도 카메라가 없었거나, 아님 과속단속카메라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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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도 엇비슷합니다. 1시간 51분.

주행거리는 조금 더 나갔네요. 물론 속도도 구간구간 조금 냈었구요.

TPEG이 마지막부분에 경부로 안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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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방향으로 출발합니다.

분명 일반도로로로 찍어주어서 그리 알고 주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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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바로 판교에서 고속도로로 안내해 버렸습니다. 돈돈돈...

이런게 좀 개선됐음 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잘 가다가 서초IC로 나가라고해서 나갔습니다.

먼 좋은 코스가 있나해서 말은 들었지만, 결국 그 험난한 뱅뱅사거리를 경유해서

한남대교로 안내하네요.

한남대교 부근에서 고속도로쪽을 보니 쌩쌩 잘도 빠져나오더만...

왜 잘 가다가 신호많고 차많고 복잡한 시내를 관통하게 했을까 약간 짜증이 났었습니다.

근데, 요기 과적차량 단속이라고 나오는데...과속카메라인것 같습니다.

맵피는 과속카메라라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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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

 

1. 전체적인 경로안내를 놓고 볼때 아버지(일반인) 말씀이 이랬습니다.

===> 사람들이 왜 내비를 사는지 잘 알겠다. 왜 니가 내비를 두개, 세개를 켜놓고 다녔는지 이제 알것 같다.

        어디갈때 내비 두개는 필수겠구나. 서로 보완관계가 있는 내비들이 운행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는구나.

        맵피라는 넘은 화면보지 않아도 길 찾아갈 수 있겠다. 또, 맵피는 재미있게 안내하는구나. 충청도 사투리도 나오고...

2. 이왕 방지턱을 시작했으니 좀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안내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3. 세도로를 포함한 도로네트웤의 확충이 절실합니다.

4. 이제, 아틀란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듯한 막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5. 오늘은 단한번도 튕김이나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하여간, 두 내비 덕분에 초단시간내에 안전하게 목적을 이뤄드리고 귀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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