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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분당 야탑동에 있는 파인 본사에 방문전 사전 전화로 협의를 마치고 본사 8층를 방문했습니다.
물론, BIO H/W S/W 몽당 한꺼번에 업글을 받으려구요.
제 거주지가 서울인 관계로, 전 다른 회원님들과는 달리 위성 TPEG을 꼭 보고 싶었거든요.
담당자분이 참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담당자분이 아래 직원에게 MCU 및 CAS 까지 FULL로 해드리라고 합니다.
이 방은 기다리는 동안 앉아있던 회의실입니다. 쏘니 프로젝터군요. HDMI 단자는 없습니다.^^
기다리기 심심해서 폰게임을 하다가 그것도 심심해서 의자에서 일어나 창가로 걸어가서 창밖 탄천을 바라다 봅니다.
왼쪽에 보이는건 탄천종합운동장이라네요. 물이 조용히 그냥 흐르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을 "코리아디자인센터"랍니다.
업글을 다 마치고 도로로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오랜만에 IQ 창에 찔릴뻔했습니다.^^
이제 이런 정도는 한번 웃어주고 넘어갑니다.ㅋㅋ
몽땅 업글 후 처음은 한참동안 BIO가 GPS 수신 못할거라고 했는데...IQ보다 더 빨리 잡아냈습니다.
하지만 자차 위치는 틀렸네요. 거가 아니고 고 밑에 있습니다. 이건 아직 걸음마 전이니까 GPS 튕김이라고 볼 수 는 없습니다.
파인 정문에서 나오자마자 좌회전해서 정차 !
일단 화면 색상에서 어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도 개선됐군요. IQ와 많이 슷해진것 같습니다.
나중에 두 기기 설정을 동일하게 맞춘 후 다시 보기로 합니다.
IQ는 한술 더 떠서 이미 좌회전까지 했네요. 파인 본사앞에서 왜들 이러지요?
얘덜이 긴장했나봐요..
일단 머리속에 생각나는 설정만이라도 IQ와 동일하게 한다고 한게...
막상 출발하니실수로 오른쪽 화면에 교통정보표시보기 체크를 깜빡 안했네요...
오전까지 전혀 들어오지 않던 최초의 위성 TPEG을 보는 순간입니다.
CTT선이 동일하게 표출되네요. 좀 고급스럽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옐들면 네온처럼...이런거요...이런 느낌~~~~~
듣던대로 분당지역 IQ YTN TPEG은 좀 빈약합니다.
짜잔~~ BIO는 보란듯이 들어와 주네요~ 아직 파인권 내라 그럴지도...
목적지에 도착하여 나머지 세팅을 합니다. 우선 세팅 전 두 기기의 버전을 한번 보도록 하죠~
우선 요건 6/24 업글까지 마친 IQ입니다
이건 체험단 출발시기로 인하여 IQ보다는 한 템포 뒤쳐진 버전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아니라면,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두 기기의 나머지 세팅을 모두 동일하게 맞추고 최종 목적지인 집을 향해 출발하기 직전입니다.
내비를 켜니 BIO에 먼저 TPEG 불이 들어왔습니다.
IQ가 느려서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역시나 BIO엔 이미 On-Air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반면 IQ에는 Auto가...음...일단 TPEG 수신면에서 아무래도 BIO 손을 들어줘야 할듯 합니다.
집까지 경로탐색을 합니다. BIO에서는 사고정보가 3개까지 나타났습니다. 흐미...좋네~~~
IQ TPEG 안되겠네~~
그런데, IQ는 아니네요. 추천번호가 달라서일까요?
얼핏보면 순서만 바뀐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두 기기 경로 5개가 모두 다릅니다.
내용이 너무 길면 지루하니까 일단 여기서 마치고 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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