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몇년 전만 하더라도 발렌타인데이면 어김없이 책상에 초콜릿이 수북히 쌓이곤 했었는데...
다른 의미가 아니고... 모두들 그날의 의미보다는 의무감에서 들....
그래도 쌓인거 보고는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좋긴 좋았었는데...
그런 호 시절은 이제 모두 다 흘러가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
Y 가 잊지않고 주었습니다. 이젠 주지않아도 정말 괜찮은데...
몇년 전까지, 오래동안 발렌타인데이만 오면 책상위에 수북히 싸였던 그 초콜릿들... 그거 먹다 먹다 집에 가져와서는 식구들하고 오래동안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었던 옛날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외국이 만들어 낸 상흔에 물들었다느니 뭐 어쨌다느니 그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긴 하지만, 1년에 단 한번 서로 달콤한 작은 무언가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는 사실만 보았을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늘 내 자신도 그랬지만..)
발렌타인데이에 닭볶음탕이라.... 음..
그래도 요즘 구제역이다 뭐다해서 고기 먹어본 것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던참에... 소대신 닭이라더니...
맛은 있습니다.
다른 의미가 아니고... 모두들 그날의 의미보다는 의무감에서 들....
그래도 쌓인거 보고는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좋긴 좋았었는데...
그런 호 시절은 이제 모두 다 흘러가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
Y 가 잊지않고 주었습니다. 이젠 주지않아도 정말 괜찮은데...
몇년 전까지, 오래동안 발렌타인데이만 오면 책상위에 수북히 싸였던 그 초콜릿들... 그거 먹다 먹다 집에 가져와서는 식구들하고 오래동안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었던 옛날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외국이 만들어 낸 상흔에 물들었다느니 뭐 어쨌다느니 그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긴 하지만, 1년에 단 한번 서로 달콤한 작은 무언가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는 사실만 보았을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늘 내 자신도 그랬지만..)
발렌타인데이에 닭볶음탕이라.... 음..
그래도 요즘 구제역이다 뭐다해서 고기 먹어본 것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던참에... 소대신 닭이라더니...
맛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정월대보름 (0) | 2011.02.17 |
---|---|
한달에 한번은 꼭 먹어줘야하는 원조국수 (0) | 2011.02.17 |
순두부찌개는 값올리지 말고 영원하라 ~ (0) | 2011.02.17 |
채끝 + 안심 정말 얼마만이니 우리 ? (0) | 2011.02.16 |
라면으로 만든 강정 드셔보셨어요? (0) | 2011.02.11 |
장충동 왕족발·보쌈도 결국 이렇게 변하고 마는군요 ㅠㅠ... (2) | 2011.02.05 |
엄마 생신인데,,, 원님덕에 나발부네요 ^^ (1) | 2011.02.04 |
롯데백화점 광어특초밥 + 크레미롤 + 광어매운탕 (1) | 2011.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