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스톱 케이준순살치킨 ]

남들이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 미니스톱치킨 ] 을 이제서야 먹어봅니다. [ 미니스톱 ] 하면 [ 치킨 ] 이다 라고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 미니스톱 ] 에는 당연 치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왼쪽부터 꼬니(꼬치), 호떠기(호떡)  그리고 치키(치킨) 이 있으며, 그 외에도 크리미(소프트크림), 어무기(어묵) 그리고 콩이(원두커피) 라는 총 6가지의 [ 미니스톱 패스트푸드 캐릭터 ] 들이 있습니다.

이날은 그 캐릭터들 중 치키 [ 케이준순살치킨 : 1,500원 ] 짜리 3개를 사왔습니다. 닭은 아주 살짝 먹고프긴한데, 치킨전문점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먹고픈 정도는 아닌, 그러니까 몇점만 먹고플때는 아주 제격이겠습니다. 먹어보니, 가격 딱 그 정도의 맛이 납니다. 괜찮네요. ^^ 아주 편리한 세상입니다. ~~

이건 전날 먹다 남은 [ 옹골찬아구찜 ] 입니다. 이렇게 보니 거의 뚝배기로 한 그릇입니다. 그래서 데워서 같이 먹었는데,,, ㅋㅋ,,, 이것마저 또 남았습니다. 남은건 이제 정말 볶음밥을 해 먹어야지~~ ( 이러다가 쉬어버려서 못먹고 버려야 할 지도 모르겠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