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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박용석스시 - 도시락 ]

by Good Morning ^^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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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서너차례 정도 먹게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뭘 먹어야 하나, 점심이 항상 고민인데 고민을 해 봐야 답은 빤합니다. 어짜피 근무하는 주변에서 선택해서 먹어야하는 한계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럴때 구세주같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이 아닌 조금 떨어진 곳에서 공수되어 온다는 특이점 하나만으로도 그저 반갑습니다.^^

 

[ 박용석스시 - 도시락 ] 입니다. 도시락하면 여러 브랜드가 생각이 나지만, [ 박용석스시 - 도시락 ] 은 맛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벌써 몇년째 동일한 맛을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은 평소와는 달리 3인분이 아닌 2인분입니다. 항상 일정한 저 메뉴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앞으로도 쭈~욱~ 저 모습을 간간이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용석스시 - 도시락 ] 1인분 모습입니다. 붕어간장이 3개 들어있고, 와사비 한덩어리 그리고 무순이 들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12개의 초밥입니다. 알만한 재료들도 있지만 아리까리한 것들도 있는데, 그냥 맛있으니까 하나하나 차례차례 먹어줍니다.

 

한가지 특징은, 밥 위에 올라와 있는 생선 길이가 엄청 두텁고 길다는 것입니다.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개중에 초밥 한개를 한 입에 넣어서 먹기가 힘든 것들도 여럿 된다는 겁니다. 여튼, 저거 하나 다 먹으니 배가 정말 부릅니다. 점심으로는 좀 과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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