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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 피자헛 크런치치즈스테이크 ]

by Good Morning ^^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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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 파파존스피자 ] 를 먹었었는데 얼마되지않아 또 피자를 먹게되었습니다. 이 피자는 우리가 먹으려고 산 피자가 아니라, 건물 공사하는데 인부들 먹으라고 사다준건데 그들이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거부하는 바람에 자연히 우리가 먹게된 것입니다. 신제품인데 거부하다니,,,

 

 

신제품 [ 피자헛 크런치치즈스테이크 ] 피자 입니다. 보기는 많이 예쁘고 먹음직스럽기는 합니다. 과연 그 맛이 어떨까요? 요즘은 피자 기본 가격이 도대체 얼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본이 방문 포장하면 40% 할인입니다.

 

 

[ 부들바삭,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한판에 ] 라고 광고하네요. 피자헛은 피자에 포켓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포켓을 만들어서 그곳에 한쪽편은 [ 감자무스 ] 를 그리고 나머지 한쪽편엔 [ 고구마무스 + 모짜렐라치즈 ] 를 채워 넣었습니다. 포켓이 넘 큰거 아닌가요?

 

 

이름이 [ 크런치치즈스테이크 ] 입니다. 와규크럼블과 고메스테이크가 토핑으로 올라갔고 그 위에 일상적인 데미그라소스를 잔득 뿌렸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맛이 된것입니다. 소스를 좀 다른것으로 하지,,, 포켓 정말 큽니다. 무스 두가지가 교대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좌우 반쪽씩 한꺼번에 들어가 있습니다. 포켓을 제거하면 사실 실제 피자 직경은 왕창 줄어듭니다 ㅡㅡ"

 

 

먹다보니 저 부스러기가 엄청 많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식감을 해치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맛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바삭함이 좀 지나치니 오히려 맛에 대한 호감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은 하지만 두조각까지가 최대네요 ^^ 역시 포켓에서 에럽니다. 포켓이 넘 커요 ㅠㅠ 포켓 맛도 별로예요 ㅠㅠ

 

 

피자를 먹다말고 다른 빵집에서 사온 [ 앙버터 ] 빵을 한조각 먹어봅니다. 이건 바게뜨에다가 앙꼬와 버터를 얹은건데 오히려 요게 맛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ㅋㅋ

 

 

이건 내가 좋아하는 [ 만리장성 ] 의 월요메뉴 [ 해물짬뽕밥 : 7,000원 ] 입니다. 국물 맛도 좋을뿐 아니라 안에 해물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다가 밥을 넣고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퍼 먹습니다. 이거 정말 먹을때마다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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