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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뚜레쥬르 아침 식사

by Good Morning ^^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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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일어나보니 아침으로 먹을만한것이 없어 보이네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먹기도 좀 그렇고, 새삼스리 밥하고 국을 끓여서 먹기도 귀찮고요,,, 그렇게 잠깐 고민하던 중, 그냥 집 앞 빵집에 가서 빵을 사와서 아침으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냥 거나하지않고 가벼운걸로 말이죠 ^^

 

'뚜레쥬르' 에서 사온 샌드위치입니다. '모닝롤 3종 : 5,000원' 과 '햄&치즈에그샌드위치 : 5,000원' 입니다. 갑자기 '뚜레쥬르'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프랑스 말로 '매일매일' 이란 뜻이랍니다. 그랬구나 ㅋㅋ

 

모닝롤은 아주 간단합니다. 작은 모닝빵에다가 마요네즈를 기본으로해서, 하나는 옥수수콘/당근 정도, 하나는 게맛살 정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삶은 계란 정도를 범벅해서 넣어준 것이네요. 그냥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맛도 좋고 먹기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미니데니쉬 4pcs : 2,800원' 입니다. 스타일은 약간 에그타르트 비슷한것이 중앙에 베이컨조각과 계란 그리고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서 고소하고 맛납니다.

 

이건 전날 매주 금요일마다 서는 아파트 장터에서 만원어치 사온 것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튀김류입니다. 오징어, 새우, 김말이 그리고 고구마까지 있습니다.

 

이것도 만원에 포함된 오뎅입니다. 오뎅 역시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날따라 국물 맛이 참 좋아서 후루룩 후루룩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

 

만원에 속했던 마지막 메뉴들입니다. 떡볶이하고 순대/간 입니다. 물론 나한테는 순대/간은 기피식품이지만 저건 내가 먹을 메뉴가 아니니까요. 향이에게 간을 조금 떼어 줘봤는데,,,역시나 안 먹습니다 ^^ ㅋㅋ 다행~~~

 

이건 전전날 점심에 먹어봤던 '쟌슨빌 햄스테이크' 입니다. 110g 짜리라서 그냥 1인분 정도 됩니다. 이날은 사은품으로 받은것이라 그냥 다들 맛만 본것인데,,,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아마 저 한덩이에 돈천원 정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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