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올만에 신제품이 두종이 나왔습니다. 그 두가질 다 먹어보려니 일단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두가지를 한꺼번에 먹으면 아무래도 맛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듯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 [ 트리플박스 28,900원 ] 입니다. 이건 [ the맛있는피자 2판 + 리치치즈파스타 1개 + 통베이컨포테이토 + 치즈모짜볼 5개 ] 이 모두가 3층으로 된 박스 안에 몽땅 들어있는 메뉴입니다.
이번엔 the맛있는피자 2판을 지난번에 안먹어 본 것으로 각각 [ 갈릭비프 ] 와 [ 베이컨콤보 ] 로 골랐습니다. 이것도 맛있게 보입니다 ~~
박스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 콜라라 1.5L 짜리니까 대충 크기가 짐작은 됩니다. 높이도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포장 박스에 정말 압도됩니다 ^^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피자 2판 크기는 아마도 레귤러일것이고, 각각 6조각으로 잘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덩어리는 피자를 제외한 나머지가 몽땅 들어 있습니다.
피자가 아닌 나머지 한층에 들어있는 구성을 보아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닙니다. [ 통베이컨포테이토 ] 와 [ 리치치즈파스타 ] 역시 양이 꽤 많습니다.
[ 갈릭비프 ] 와 [ 베이컨콤보 ] 입니다. 각각의 피자 맛도 정말 일품이네요. 같이 먹었던 일행도 이구동성 맛있다고하며 만족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둘다 전혀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 치즈모짜볼 ] 은 겉으로 보기보다는 내용물이 제법 맛납니다. 이것 역시 아이들도 전혀 어려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음식들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
[ 트리플박스 ] 에 새로나온 신제품 2가지를 선택하니 가격이 무려 42,900원으로 껑충 뛰어버립니다. 이 가격으로 피자를 먹을 일은 아니다 싶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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